[팀 컨셉] 스위치 트릭룸 더블 구축. 원안은 포푸니크+키키링을 선발로 내세우는 형태였으나, 이다이토+대도각참 조합 상대로 대도각참만 계속 공격할 수밖에 없어 쉽게 받아넘겨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보완해 메가거북왕+포푸니크를 선발로 두고 상대를 깎은 뒤, 후발에서 트릭룸에 들어가 조여내는 구조로 바꿨다. [핵심 포켓몬 포인트] 메가거북왕은 H32C32B2 차분한 성격, 특성 젖은접시→메가런처. 기술은 해수스파우팅/파동탄/악의파동/속이기. 스피드는 무보정(하강 보정 아님)으로, 트릭룸 하에서 움직이는 일이 비교적 적어 스피드를 낮춰 님피아·대도각참 등에게 선공당하는 걸 피하면서도 80족보다는 빠르게 남겨 스피드 라인을 명확히 했다. 포푸니크는 기합의 띠, A32S32H2 고집쟁이 성격, 특성 독수. 기술은 독찌르기/인파이트/페인트/스톤샤워. 메가거북왕이 속이기를 채택해 키키링의 트릭룸을 도울 필요가 줄어든 만큼 페인트를 채용, 눈여아와 나란히 섰을 때 밀어붙이는 성능과 방어 관통으로 트릭룸 전 딜링이 잘 성립했다. 키키링은 자뭉열매, H17B30D19 무나성, 특성 테일아머. 기술은 사이코키네시스/비바라기/도우미/트릭룸. 비바라기로 거북왕·브리두라스를 지원하고 트릭룸 하에서 리자몽을 약화시킬 수 있다. 후발 투입이 잦아 포푸니크와 나란히 설 때의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 방어 대신 도우미를 채용했다. 대도각참은 로플열매, H32A32B2 용감, 특성 총대장. 기술은 아이언헤드/안다리걸기/기습/칼춤. 트릭룸 에이스 겸 스위퍼로, 총대장+칼춤 덕분에 트릭룸이 끝난 뒤에도 기습으로 높은 제압력을 유지한다. 님피아·플라엣테·트릭룸 하의 대도각참이 부담스럽지만 악 타입 기술의 필요성은 크게 못 느껴 도각참(악 기술)은 채택하지 않았고, 환경 후반 로플열매를 들지 않은 대도각참이 많아져 안다리걸기로 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 브리두라스는 먹다남은음식, H32C15D19 냉정, 특성 지구력. 기술은 용성군/러스터캐논/일렉트로빔/방어. 우천 파티나 고내구 물타입 대책으로, 특공은 최소한만 투자하고 나머지를 특방에 집중(HD로 메가플라엣테 문포스 확정 버티기). 아군에 방어 소지자가 없어 순간화력을 위해 용의파동 대신 용성군을 택했다. 메가눈여아는 H26C8D10S22 겁쟁이, 특성 저주받은바디→눈퍼뜨리기. 기술은 눈보라/섀도볼/오로라베일/비바라기. 브리두라스 서포트와 광역 깎기 역할이며, 눈보라+페인트로 한카리아스·리자바나를 기습하고 벽+비바라기로 브리두라스 운용을 강화한다. [기본 선출과 운영] 기본 선출을 원안의 키키링 선발에서 메가거북왕+포푸니크 선발로 바꾼 것이 이번 구축의 전환점. 선발로 상대를 깎아 놓고 후발에서 트릭룸을 걸어 조이는 흐름으로 운영했다. [주의할 상대] 이다이토+대도각참 조합이 원안 선발(포푸니크+키키링) 기준으로 까다로워 선발 순서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고, 한카리아스가 초반부터 지진을 맞기만 해도 지는 경기가 있어 이를 견제할 수 있는 메가눈여아를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