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컨셉] 새 레귤레이션에서 신규 메가 입치트에 주목해 구축을 시작했다. 느린 입치트를 보완하려 트릭룸을 채용하고, 트릭룸 기동과 생명의구슬 활용이 뛰어난 따라큐를 파트너로 삼아 "개굴닌자-따라큐-입치트" 기본 선출을 완성했다. 이 페어리 축이 약한 불·지면·강철타입과 그 사이클 플레이에 대응할 쿠션으로 한카리아스와 밀로틱을 더하고, 남은 지면 일관과 물타입 약점을 메울 메가리자몽Y로 6마리를 완성했다. [핵심 포켓몬 포인트] 입치트: 무보정 아머까오+2를 웃도는 스피드 배분(공격 몰빵 대신 스피드 투자형). 항상 따라큐와 함께 선출하지 않고 유리한 대면을 만들거나 교체를 읽어 무료로 치근거리기를 맞히는 데 집중. 마스카나·블래키·오롱털 상대로 유리해 자주 맞춰 냈고, 명중 실패에 취약한 점을 감안해 트릭룸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스피드와 쿠션 2장으로 보완했다. 따라큐: 탈 데미지 이후 생명의구슬 반동을 최소화하도록 체력 조정, 공격 특화, 방어에 여유. 저주로 상대 교란기를 견제하며 트릭룸 기동 역할을 유지했고, 방어 투자로 탈을 방패 삼아 한 번 더 버티고 트릭룸을 깔 수 있었다. 개굴닌자: 특공·스피드 몰빵. 기합의띠로 행동을 보장하며 초手 투입이 기본. 일치기 3종에 오물웨이브를 더했고, 냉동빔이 아쉬운 망나뇽·한카리아스는 트릭룸 전개로 처리. 한카리아스: 방어 특화. 전기 일관을 끊고 접촉 물리 어태커의 인계 지점, 리자몽·마폭시의 스텔스록·독압정이나 입치트 후퇴 시 쿠션. 밀로틱: 한카리아스와 함께 상대 전체를 완만하게 받아내는 얼버무리기 담당. 화상을 노리는 물기술과 능력 변화를 모두 지우는 기술로 따라큐·메타그로스·한카리아스를 흔들고, 능력이 떨어지면 오히려 특공이 오르는 특성으로 상대 특공기까지 역이용. 메가리자몽Y: 쾌활 메가메타그로스의 번개펀치를 확정 견디는 조정, 준속 브리두라스+1을 웃도는 스피드. 입치트가 안 통하고 자신이 잘 통하는 메가니움·아머까오·비팟·물타입 상대에 투입되는 서브 메가. [기본 선출과 운영] 개굴닌자·따라큐·입치트가 기본이며, 한카리아스나 밀로틱이 더 잘 통하면 그 조합으로 바꾼다. 메타그로스+삼삼드래+누리레느식 사이클이나 저속·고속이 뒤섞여 트릭룸이 어려운 상대에는 입치트+한카리아스+밀로틱을, 입치트보다 리자몽이 잘 통하는 상대에는 리자몽 중심 선출을 쓴다. [주의할 상대] 메가메가니움은 리자몽 외에 유효타가 없어 후반 갈수록 부담이 컸고, 메가바샤모+아머까오는 트릭룸으로 스피드를 뒤집으려 해도 느린 아머까오 탓에 트릭룸이 일관되지 않아 까다로웠다. 찌리배리처럼 순수 대면형 상대는 훼방 전술을 깰 수단이 부족해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