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컨셉] 새 레귤레이션(M-3) 첫 시즌으로 신규 포켓몬이 많고 준비 기간이 짧아 선출을 단순화하는 방향을 택했다. 유행 포켓몬에 유리하고 단체 성능도 높은 메가번치코를 축으로, 공격 보완이 좋은 스카프 대쓰여너를 더해 "스텔스록+번치코+스카프이다이토우" 조합을 완성했다. 전개 성공 시 두 에이스를 받아낼 상대가 적고, 경기 시간이 짧아 시즌 길이·레이팅 인플레 대응에도 유리하다. [핵심 포켓몬 포인트] 브리두라스(HB): 이지빠리 한카리아스의 지진을 자뭉열매 포함 대략 2회 버티도록 조정했다. 스텔스록을 살포한 뒤 상대를 사정권에 넣거나 강제교체 기술로 적립을 막으며 뒤까지 깎는 것이 구축의 핵심 동력이자 가장 많이 선출된 축이다. 메가번치코(바샤모): 스톤샤워 대신 스톤에지를 채용해, 스텔록 없이도 H투자형 메가마폭시를 확정 1타로 처치하고 스텔록 포함 시 메가망나뇽·라우드본까지 커버하는 확률을 확보했다. 명중 불안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대쓰여너(스카프): 카바돈 대책으로 미미키드 대신 채택했다. 바샤모가 강한 상대(삼삼드래·마스카나 등)를 유인하는 성향이 있어 퀵턴으로 유리한 대면을 유지했고, 브리두라스의 강제교체 기술과 합쳐 대타출동을 봉쇄하며 스윕을 노리는 운용도 유효했다. 메가니움(준속): 스텔록 포함 H투자 메가망나뇽을 매지컬샤인으로 처치할 확률, H1투자 미미키드를 개척하기+솔라빔으로 사실상 확정승할 수 있는 점 때문에 최속 대신 준속을 택했다. 유리한 대면에서 개척하기를 적립해 레이팅 상승을 이끌었다. 한카리아스(스톤샤워): 리자몽·킬가르도 견제용이며, 땅타입 특수기 지참 킬라플로르나 하락 방지 도구 지참 대면형 브리두라스처럼 이쪽 브리두라스가 안 통할 상황의 초반 요원으로도 썼다. 아머까오(변화기 봉쇄 기술): S를 소량 투자해 미러·스피드형 상대에 선제로 걸었다. 이상해꽃+블래키, 드래캄 등 받이 상대에 강했으나 그들에게는 이 기술도 버텨져 무승부가 잦았다. [기본 선출과 운영] 기본은 초반 브리두라스+번치코+대쓰여너(약 6~7할). 카바돈·누리레느 등 전개가 어려운 상대가 여럿이면 메가니움을 2장, 미미키드·킬가르도 상대는 한카리아스+메가니움 1장, 우천 상대는 메가니움+대쓰여너+한카리아스 위주로 조정했다. [주의할 상대] 브리두라스가 1회 이하로만 움직이거나 뒤로 뺄 수 없는 상대(리자몽, 하락 방지 브리두라스, 땅기술 킬라플로르, 메가플라엣테, 엘레이드)가 까다로웠고, 선공 뺏긴 번치코·상대 이다이토우·철벽 메타그로스·킬가르도·스카프 한카리아스도 부담 요인이었다. 최종일 전날 레이팅 2100대에서 300 가까이 올려 최종 448위(2356)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