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M-1 싱글 최종 87위(R2666) 팀. 따라큐를 강하게 쓰려는 컨셉에서 출발해, 따라큐를 막는 브리두라스·하마돈·아머까오에 강한 메가거북왕을 메가 자리로 채용했다. 두 마리만으론 사이클이 어려워 대면 성능이 가장 강한 기합의 띠 파라블레이즈를 축으로 삼고, 메가거북왕이 못 막는 메가 진영에 강한 무장조, 한카리아스·킬라플로르 초반 전개에 강한 엠페르트, 스텔스록용 하마돈을 더했다.
파라블레이즈(기합의 띠): 최강기 폴터가이스트에 블래키·메가갸라도스·브리두라스용 인파이트를 더했다. 기합의 띠로 버틴 뒤 깨어진갑옷으로 스피드를 올리는 운용이 강력해 1마리를 잡고 뒤를 깎는 전개가 잦았다. 칼춤+야습 고정, 대도각참용 드레인펀치, 치근거리기 대신 대쓰여너·아쿠스타용 섀도클로 채용. 공격 극한 투자 후 최소 스피드(최속 60족·무투자 102족 상회) 확보, 잔여는 방어에.
메가거북왕: 껍질깨기 기점, 대쓰여너·아쿠스타·킬가르도용 악의파동, 브리두라스·이어롭용 물의파동, 후공 플라엣테 처리와 하마돈 원샷이 가능한 해수스파우팅 채용. 양기 한카리아스 지진 2회 버티고 껍질깨기 후 양기 스카프 한카리아스보다 빠르게, 잔여는 특공.
무장조: 메가거북왕이 막히는 이상해꽃·메가니움·마스카나에 강하고 픽시 대응용 강철 타입으로 채용. 준속 플라엣테·한카리아스 이상 스피드, 공격 11n 투자 후 잔여 내구. 깨어진갑옷으로 전체를 밀어붙이기도 했지만 방어 하락이 선제기 사거리와 겹쳐 아쉬웠고, 마지막 기술은 끝내 정답을 못 찾았다.
하마돈: 대타출동으로 경기가 끝나는 걸 막으려 게으름피우기 대신 강제교체기 채용. 아쿠스타 외 물리 메가를 견제하며 스텔스록을 까는 유일한 카드였지만 모래바람이 나머지 셋과 상성이 나빴다.
엠페르트: 무투자 블래키 이상 스피드에 특공 최대 투자. 한카리아스·킬라플로르·픽시 초반 전개에 강하며 한카리아스용 냉동빔, 킬라플로르와 직접 안 부딪히며 대면력을 높이는 진공파, 픽시 처리용 러스터캐논 채용. 마지막 자리는 풀묶기/하품을 오가며 확신을 못 얻었다.
기본 선출은 파라블레이즈+따라큐+메가거북왕. 메가거북왕이 막히기 쉬운 상대는 파라블레이즈·따라큐로 깎아 통과시키고, 반대면 메가거북왕으로 깎아 따라큐를 통과시켰다. 이 덕에 상대 누리레느도 부담 없이 마주했다. 상대 초반 전개가 보이면 엠페르트, 스텔스록이 필요하면 하마돈, 메가니움·이상해꽃 메가로 맞서는 팀엔 무장조를 선출했다.
대도각참, 이어롭, 한카리아스, 캥카 등 파라블레이즈에 방어 투자를 강제한 물리 어태커, 이상해꽃·메가니움·마스카나 메가 진영(무장조로 대응), 강철 타점이 필요한 픽시가 까다로운 상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