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배틀 구축으로 최종 454위, 레이팅 2519(최고 2551)를 기록했다. 다른 이의 방송에서 본 조합을 참고해 초반 정체를 뚫었고, 참고 후 4일 만에 2450 부근까지 올랐다고 밝힌다. 기합의띠 한카리아스와 특수내구형 브리두라스로 초반 정보를 모으며 유연하게 대응하다가, 뒤쪽의 갸라도스·핫삼 중 한쪽으로 용의춤이나 칼춤을 쌓아 전멸시키는 것이 기본 승리 플랜이다.
한카리아스: 까칠한피부, 기합의띠, 요기 성격, H와 A·S를 극한까지 투자. 스케일샷/땅타입 물리기/불꽃타입 물리기/칼춤 채용. 초반 환경 대응력을 보고 이 포켓몬부터 구축을 시작했으나, 시즌 후반 오뭉열매 명상형 누리레느, 도깨비불 메가마폭시, 스케일샷 미러, 최속 메가플라엣테 등 힘든 상대가 늘며 레이팅 상승이 정체됐다.
브리두라스: 옹골참, 자뭉열매, 온화 성격. 러스터캐논/전기타입 특수기/스텔스록/포효(강제교체기) 채용. 한카리아스와 함께 초반을 버티는 쿠션 역할이었고, 포효는 몸을 숨기는 상대의 기점 만들기를 막기 위한 채용이었다. 시즌 후반에는 스카프 누리레느의 쿠션으로 쓰이는 비중이 늘었으며, 작성자는 러스터캐논 대신 드래곤 특수기가 더 나았을 것이라 반성한다.
메가갸라도스: 까칠한피부, 의지 성격, A·S 극한 투자. 파워휩/땅타입 물리기/얼음타입 물리기/용의춤 채용, 네 기술 모두 뺄 수 없었다고 서술. 아머까오나 스카프 마스카나가 없는 구축에는 거의 항상 선출한 범용 에이스였다.
메가핫삼: 테크니션, 의지 성격. 불릿펀치/탁쳐서떨구기/인파이트/칼춤 채용. 후반 메가플라엣테가 급증하며 거의 매 경기 선출이 강제됐고, 스피드 조정과 기술 배치 덕에 한 번 쌓으면 브리두라스나 킬가르도로도 막기 어려웠다.
누리레느: 급류 특성, 구애형 스피드 도구 장착, 소심 성격. 문포스/물거품아리아/견제 후 교체용 기술/하이드로캐논 채용. 카이리류·루카리오를 동반한 상대에게 핫삼 선출이 읽히는 문제를 풀기 위한 안 들키는 처리 루트로 투입됐다.
라우드본: 먹다남은음식. 아머까오·스카프 마스카나 대응 목적으로 넣었으나 실제로는 거의 항상 선출돼 견제용으로서의 의미는 크지 않았다고 밝힌다.
가장 흔한 선출은 한카리아스+브리두라스+갸라도스 또는 핫삼이며, 후반에는 스카프 누리레느+한카리아스 또는 브리두라스+메가枠 조합도 늘었다. 브리두라스+라우드본+메가 조합은 시도가 적었지만 더 활용했어도 좋았을 것이라 자평한다.
시즌 막판 힘든 상대가 늘어 레이팅이 정체됐고, 최종 챔피언 등급 진입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