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배틀 대면축 구축으로 최고 레이팅 2629, 최종 456위(R2518)를 기록했다. 이어롭·한카리아스·브리두라스·대쓰여너 4체를 고정 확정 선출로 두고, 나머지 2자리는 상대 선출을 유도하는 용도로 계속 바꿔가며 최종적으로 하마돈 대책인 메가아쿠스타와 초반 스카프 한카리아스 대책인 아머까오로 정착했다.
이어롭: 속이기·기가임팩트·무릎차기는 확정 채용. 인파이트는 브리두라스 상대 등에서 내구가 깎이는 게 부담스러워 제외했고, 마지막 한 자리는 대쓰여너를 노리고 나오는 상대를 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마하펀치로 정했다. 기본적으로 선두로 내보내 수적 우위를 만드는 이 구축의 에이스이며, 눈앞의 상대를 잡을 수 있으면 기가임팩트도 과감히 사용한다.
한카리아스: 땅타입 물리기와 용타입 반동형 고위력기는 확정. 바위기는 내구형 리자몽을 의식해 스톤샤워를 채용했고, 불꽃기는 아머까오를 노렸으나 실전에서는 찌리배리·브리두라스·고우스트·블래키 상대가 더 힘들어 독가루계 변화기를 넣는 편이 나았을 것이라 반성한다.
브리두라스: 드래곤 특수기와 전기 특수기는 확정. 미러코트가 결정적 순간마다 활약했고, 아머까오가 있는 구축에는 반드시 선출해 옹골참 내구를 아껴 쓴다.
아머까오: 방향성은 특수형 상대가 많은 환경에 맞춰 HD로 잡고 스피드는 역보정, 소리 기술로 상대 방어를 낮춘 뒤 브레이브버드로 마무리하는 조합이 강력했다. 미러아머 특성으로 클레스퍼트라·픽시류 대책도 겸했다.
대쓰여너: 빠른 킬가르도·핫삼 등을 의식한 준속 라인. 이어롭이 유리한 갸라도스·마스카나·개굴닌자·삼삼드래·대도각참 등을 강하게 유인해 한카리아스의 스카프를 숨기고 기본 선출에서 힘든 하마돈을 억제하는 역할이며, 실제로는 거의 필드에 내보내지 않는다.
메가아쿠스타: 선출 화면 압박용 위주로 거의 출전하지 않았고, 이 자리는 더 다듬을 여지가 있다고 밝힌다.
이어롭에 한카리아스·아머까오·브리두라스 중 상황에 맞는 2체를 더해 3체를 구성한다.
메가스코빌런(물리 편중 구성 탓에 힘듦), 찌리배리(아머까오로 무너뜨리기 어려움), 하마돈, 킬가르도(대면으로 확실히 이기는 수단이 없음)가 까다로웠다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