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 A특화 메가이어롭의 속이기 활용도에 주목해 이를 축으로 짠 대면 지향 구축. 레이팅을 500 가까이 잃은 뒤 "대면이 사이클보다 강하다"는 방향으로 사고를 전환하며 여러 차례 취권을 바꾼 끝에 완성했다. 시즌 M-1 최종 276위(레이팅 2599).
이어롭(메가): 속이기 데미지 비율로 상대의 아이템·노력치를 추정해 정보 우위를 얻는 것이 핵심 운용(예: 한카리아스에 15%면 자뭉열매, 22%면 스카프나 HD자뭉, 28%면 AS 기합띠나 스카프). 얼음 기술은 채용하지 않아 망나뇽 정도만 취약. 자뭉형 상대에는 속이기→칼춤→무릎차기, 내구 무투자면 속이기→무릎차기, 아머까오에는 무릎차기가 더 강함.
픽시(메가): 기점작성용 메가로 채용, S를 2 투자해 스피드를 낮춘 누리레느의 위를 잡음. 유턴이 없는 것이 처음엔 어색했지만 대면 지향으로 사고를 바꾸면서 사이클과 마무리를 겸하는 카드로 활용.
대쓰여너: 하마돈 고속 처리 겸 스위퍼. 유성군을 치고 상대에게 기점을 내주는 패턴이 많아 용파(드래곤클로 계열)를 채용.
아머까오: 원래 플라엣테 대책으로 채용됐으나 철벽을 배워, 이어롭이 무릎차기를 빗나가 거의 패배하던 경기를 무승부로 바꾸거나, 철벽을 다 쌓은 뒤 아이언헤드로 대쓰여너를 돌파하는 역할까지 겸함.
브리두라스: 아쿠스타 대면과 상대 브리두라스 처리용으로 채용, 자뭉열매 여유가 없어 카고열매 잠자기형으로 시작했다가 후반 자뭉열매형으로 변경.
클레스퍼트라: 이어롭이 약한 팬텀·마폭시 등에 강한 일반枠. 불꽃엄니를 가진 기합띠 한카리아스가 더 나은 것은 알았지만, 바꾸자마자 레이팅을 크게 잃어 다시 되돌린 뒤 유지.
이어롭+아머까오@1(브리두라스 또는 대쓰여너)이 전체의 7~8할, 픽시+대쓰여너@1(브리두라스·아머까오·클레스퍼트라)이 약 2할, 클레스퍼트라 단독 초반 투입이 약 1할.
망나뇽(얼음 기술 부재), 핫삼(불꽃 기술 부재), 거북왕(파티 전체가 크게 휘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