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세대에 최강으로 활약했던 캥카를 축으로 삼은 구축. 캥카·킬가르도(타입 상성 보완)·한카리아스(속이기 견제+교체 압박)를 기본 3인방으로 두고, 이 조합이 유독 약한 하마돈+블래키 받이 조합을 깨기 위해 리샘열매 누리레느와 2번째 메가 개굴닌자를 추가했으며, 마지막으로 루카리오·이어롭 대응용 불카모스를 더해 6마리를 완성했다.
캥카: 고집쟁이 성격, 공격·스피드 몰빵. 거의 매 경기(약 98%) 선출, 95%는 초手 투입. 속이기로 깎고 상대 내구를 가늠한 뒤 반동을 감수하는 강력한 노말기로 마무리. 후반 유행한 기합의띠 깨어진갑옷 파라블레이즈에 특히 강했고, 불꽃펀치는 아머까오·무장조 대응용.
킬가르도: H16n+1(잔반 회복 효율), 공격 몰빵, 스피드는 가속한 블래키를 웃도는 수준. 캥카의 짝으로 지구력 브리두라스를 받아내는 역할이 주 임무. 배틀스위치 특성 덕에 내구와 화력을 겸비해, 캥카가 약한 격투와 자신이 약한 고스트를 서로 보완.
한카리아스: 고집쟁이 성격, 공격·스피드 몰빵 나머지 체력. 캥카의 속이기 이후 투입돼 크게 깎는 스위퍼. 스톤샤워는 견제용, 독찌르기는 동일 위력의 지진보다 화력이 높아 채용.
누리레느: 특공 특화, 스피드는 가속한 블래키를 웃도는 수준. 하마돈·블래키 조합이 너무 버거워 채용, 하품을 맞아도 눌러앉을 수 있는 화력과 내성이 강점. 두 마리를 처리한 뒤 나오는 적 에이스에 앙코르를 걸어 승리한 경기가 많았다.
불카모스: 접촉 위주인 루카리오·이어롭 대응으로 채용, 벌레 고유기로 블래키 대응 보험도 겸함. 후반 이어롭의 바톤터치·칼춤 메가톤킥 구성에는 대응이 벅찼던 다소 아쉬운 자리.
개굴닌자: 특공·스피드 몰빵. 캥카가 전혀 통하지 않는 하마돈 받이 구축이나 메가아쿠스타가 버거운 상대에 투입. 최속 스카프 한카리아스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버티는 내구가 장점.
캥카+킬가르도+한카리아스가 약 70%의 기본 선출. 한카리아스+블래키 상대는 누리레느+캥카+한카리아스, 루카리오·이어롭 상대는 캥카+불카모스+한카리아스, 메가아쿠스타 상대는 개굴닌자+한카리아스+킬가르도로 대응했다.
스카프 한카리아스 미러가 부담이었으나 킬가르도와 누리레느 덕분에 상대 패가 안 보인 상태에서 기습적으로 맞는 일은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