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상성을 살린 사이클전을 목표로 범용성 높은 포켓몬 위주로 구성하고, 대응 요소를 미리 구축에 담아 두어 실력으로 최대한 커버할 수 있도록 짰다. 채용 순서는 킬가르도→한카리아스→메가리자몽Y→밀로틱→따라큐→메가갸라도스다.
킬가르도(먹다남은음식)는 용맹 성격에 특성 배틀스위치, 킹실드/야습/섀도볼/아이언헤드를 채용했다. 블레이드폼 실수치 167(32)-176-73(3)-171(11)-90(20)-72. HD는 메가플라엣테의 문포스(실드상태)와 파멸의빛(블레이드상태)을 버티는 기준, HB는 A200 한카리아스의 지진을 82.6~98.2% 확률로 버티는 기준이고 C는 나머지에 배분했다. 브리두라스·메가플라엣테 상대로 사이클을 전개할 카드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구축의 시작점으로 삼았으며, 선출률 1위를 기록했다.
한카리아스(구애스카프)는 고집 성격에 특성 까칠한피부, 역린/지진/스톤샤워/스텔스록을 채용했다. 실수치 185(2)-200(32)-115-x-105-154(32). 고속 어태커를 위에서 처리하기 위해 스카프를 채용했고, 스톤샤워는 불카모스·리자몽Y 견제용, 스텔스록은 아머까오 상대로 유턴을 맞아도 손해 보지 않기 위한 선택이다.
메가리자몽Y(리자몽나이트Y)는 차분 성격에 특성 맹화→가뭄, 오버히트/화염방사/에어슬래시/용의파동을 채용했다. 실수치 167(14)-x-110(12)-220(21)-135-139(19), S는 준속85족+2, C는 11n, HB는 메가이어롭·파라블레이즈·번개펀치 소지 마스카나 상대 대면 승리 가능성을 만들기 위해 배분했다. 한카리아스를 미끼로 던지면 사이클 우위를 크게 가져갈 수 있는 역할이며, 특이하게 채용한 용의파동은 내구형 한카리아스를 에어슬래시와 함께 돌파하기 위함이다.
밀로틱(리샘열매)은 대담 성격에 특성 헤롱헤롱바디, 열탕/냉동빔/흑안개/HP회복을 채용했다. 실수치 202(32)-x-138(27)-120-145-108(7), S 무투자로 준속85족+3, B는 나머지. 리자몽을 굴릴 때 상대가 초手 한카리아스로 스텔스록을 깔면 확실히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스텔스록 전개 뒤에 있는 핫삼·대도각참까지 냉동빔으로 함께 처리하도록 채용했다. 특성은 메가캥카 견제용이었으나 최종일 매칭이 전혀 없어 발동 기회가 없었다. 하마돈 상대로 하품을 받으며 움직이기 위해 리샘열매를 들렸다.
따라큐(요정의깃털)는 고집 성격에 특성 탈, 야습/치근거리기/드레인펀치/칼춤을 채용했다. 실수치 151(21)-149(26)-119(19)-x-125-116, HB는 한카리아스·메가갸라도스·메가캥카·메가이어롭을 의식했고 A는 나머지. 리자몽·갸라도스와 나란히 한카리아스를 전면 처리하는 경로를 늘리고 팬텀+블래키 상대 기술 일관성을 확보하려 채용했으며, 드레인펀치를 미스트필드로 바꾸면 블래키의 하품에도 대응력이 생긴다는 점을 시즌 도중 확인했다.
메가갸라도스(갸라도스나이트)는 명랑 성격에 특성 위협→틀깨기, 폭포오르기/지진/얼음엄니/용의춤을 채용했다. 실수치 175(5)-207(32)-132(3)-x-150-139(26), H는 8n-1, S는 준속85족+2, B는 한카리아스를 의식해 나머지를 배분했다. 메가망나뇽에 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킬가르도와 사이클을 형성하기 위해 채용했으며, 도발 대신 세 공격기를 고르게 채용해 스텔스록 후 전개형이 아니라 임의 타이밍에 용의춤을 쌓는 사이클형으로 운용했다.
상대 구축을 보고 유연하게 정하는 방식이라 고정 선출은 없지만, 한카리아스+킬가르도+갸라도스 조합과 밀로틱+킬가르도+한카리아스 조합의 대응력이 특히 높아 자주 선택했다. 리자몽은 선출률이 낮은 편이나 마스카나의 트릭플라워 일관을 끊을 때(이 경우 킬가르도 또는 리자몽 필수), 메가스코빌런·메가이상해꽃·메가메가니움 등 고내구 풀타입을 처리할 때, 킬가르도와 밀로틱을 낼 수 없는 상황에서 아머까오를 처리할 때 선출했다.
브리두라스와 메가플라엣테는 킬가르도의 사이클 전개로 대응하고, 마스카나 상대는 킬가르도나 리자몽 중 하나를 반드시 선출해야 한다. 메가스코빌런·메가이상해꽃·메가메가니움 같은 고내구 풀타입과 아머까오는 리자몽으로 처리하는 것이 이 구축의 정석 대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