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컨셉] 화력으로 압도하기보다 "1대1 교환"을 반복해 상대를 하나씩 정리하는 대면형 싱글배틀 팀. 대도각참이 기합의띠로 한 마리를 잡고, 메가 우츠보트(또는 스코빌런)가 한 마리를 더 잡은 뒤, 마지막 대면은 배바닐라가 맡는 구조다. 원래 에이스로 넣었던 대쓰여너는 실전에서는 확정승 대면에서만 내는 "보여주기용" 카드로 역할이 바뀌었다.
대도각참(기합의띠/오기): H는 32 대신 31을 넣어 4n-1로 맞췄다. 선발로 나가 상대가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리자몽·루카리오 계열이면 메탈버스트로 반격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체 화력으로 밀어붙인다. 기습은 채용하지 않고 대신 확정 원킬기인 가위자르기를 넣어 판단을 단순화했다.
배바닐라(눈퍼뜨리기): 신중 C특화, 잔여 B. 원래 에이스였던 대쓰여너가 라스트 대면에서 스카프 한카리아스·마스카나·삼삼드래에게 계속 패배하자, 이 셋을 상대로 화력·내구·기술 범위가 맞는 배바닐라를 발굴해 마무리 역할을 넘겼다. 얼지않는얼음을 들리면 프리즈드라이+얼음싸라기로 무방비 스카프 대쓰여너까지 고확률로 잡는다.
스코빌런(메가): 아머까오·브리두라스처럼 우츠보트가 상대하기 힘든 강철 타입용 서브 메가 카드다. 처음에는 화염방사를 썼으나 리샘열매를 든 상대에게 무상 칼춤을 허용해 패배한 뒤, 상대의 방어 상승을 저지하는 질투의불꽃으로 교체했다.
우츠보트(메가): 메인 메가 카드로 상대 에이스와 억지로 동귀어진시키는 역할이다. 브리두라스에는 약해 선출률이 낮았고, 독찌르기·힘흡수로 체력을 관리하며 내용물분출 사거리에 넣는 식으로 운용했다.
염무왕(메가): 아머까오를 비롯한 강철·악·노말 타입 대응 카드로 추가했다. 처음엔 루카리오·이어롭도 시도했지만 내구가 부족해 받이가 안 돼 탈락시키고, 어느 정도 내구와 폭넓은 기술 범위를 갖춘 염무왕으로 정착했다.
대쓰여너(신비의물방울): 웨이브태클/성묘. 100% 확정승 대면이 아니면 절대 선출하지 않는 카드로, 선출 화면에 이름을 올리는 것만으로 상대가 대쓰여너 카운터를 억지로 꺼내게 유도해 배바닐라의 유리한 대면을 만드는 데 활용했다.
[기본 선출과 운영] 기본은 대도각참+우츠보트(또는 스코빌런)+배바닐라. 강철 타입이 많은 상대는 대도각참+스코빌런(또는 염무왕)+배바닐라로 바꾸고, 도효이데·라우드본처럼 스코빌런으로 못 미는 상대까지 겹치면 염무왕을 넣는다. 대쓰여너는 대면 우위가 확정될 때만 선출한다.
[주의할 상대] 상대 파티에 노말 또는 악 타입이 하나라도 있으면 대쓰여너는 선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고, 이 원칙을 어기고 선출한 경기는 대부분 패배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