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쓰고 싶던 "에브이+블래키" 축을 기반으로 했다. 블래키는 하품이 강해 채택했고, 스텔스록 요원은 화력과 행동보장을 갖춘 기합의띠 한카리아스로 정착했다. 한카리아스+블래키만으론 페어리 대응이 부담스러워 팬텀를 더했다. 메가枠을 하나 더 원해 스텔스록에 약하다고 평가받던 리자몽을 에브이와 상성 좋게 보고 채용했다(①아머까오 대응 ②플라엣테 앞 용의춤 적재 ③다양한 상대 발판화). 그러나 가브블래겐+에브이리자X 2축으론 승률이 떨어져, 리자X가 힘들어하는 하마돈·한카리아스에 강하고 스텔스록도 지우며 리자X의 발판까지 만드는 자뭉열매 고속스핀 거북왕을 더해 완성했다.
에브이(휘어진스푼, 소심, 매직미러): H14 C27 S25(나머지 C). 사이코키네시스/아침햇살/명상/울부짖기. 명랑 한카리아스 지진 확정 견딤, 최속 102족 추월. 원래 스텔스록 반사·더시마사리 대응이었으나 반사는 매번 택이라 불안정하고 더시마사리는 블래키가 못 뚫어, 클레스퍼트라 배턴·비비용 대책 울부짖기로 역할을 바꿨다.
블래키(먹다남은음식, 대담): HB풀강, S 소량. 속임수/하품/희망사항/방어. 물리내구+하품 옭아매기와 속임수 기만이 발군.
메가팬텀(소심): H18 C29 D1 S18(메가 시 특화 누리레느 +1물거품아리아 확정 견딤, 준속130족+2 추월). 병상첨병/오물웨이브/도깨비불/나쁜음모. 누리레느 후속 투입 시 명상→역공당하는 전개를 피하려 나쁜음모를 채택, 블래키를 도깨비불로 화력까지 깎으며 +4까지 쌓아 돌파하는 게 메인 승리 루트였다. 그림자밟기 덕에 메가진화 후 전개가 쉬웠다.
한카리아스(기합의띠, 고집쟁이): H6 A20 b11 S29(HB는 명랑 한카리아스 스케일샷 4발 95% 견딤, S는 최속 85족 추월). 지진/스케일샷/독찌르기/스텔스록. 초手 메가픽시 대책으로 독찌르기를 채택, 페어리가 많아 활용도가 높았고 하마돈에 독을 넣으면 팬텀 병상첨병으로 묶을 수 있었다.
메가리자몽X(고집쟁이): H32 A10 S24(메가 시 드래곤클로로 무보정 한카리아스 87.5% 처리, S는 최속 대쓰여너 추월). 플레어드라이브/드래곤클로/날개쉬기/용의춤. 플라엣테 앞 적재, 용의춤 전체발판이 강력했지만 스텔스록에 약했다.
거북왕(자뭉열매, 대담): H32 B30 D4. 파도타기/하품/냉동빔/고속스핀. 물타입 내성이 우수해 메가이어롭·트리플악셀 마스카나·미믹큐에 강했고, 고속스핀으로 스텔스록을 청소하며 리자X 발판을 만드는 핵심 카드였다.
①한카리아스+블래키+팬텀, ②한카리아스+거북왕+리자몽이 기본이었다. ①이 우선이지만 메가이어롭·불카모스가 있으면 ②를 선출했고, 종반엔 메가이어롭이 많아 ②가 더 잦았다. 에브이는 클레스퍼트라 배턴·비비용 등에만 선출했다.
가브블래겐 축은 메가이어롭·불카모스에 약해 거북왕리자X로 전환해야 했고, 팬텀 축은 상대 블래키가 가장 부담스러워 나쁜음모로 무리하게 돌파하는 게 메인 승리 루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