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과 블래키를 축으로 삼아, 팬텀의 포획 성능과 블래키의 대면 조작을 결합하고 화상·독 등 정수 대미지로 상대를 서서히 갉아먹는 전 대응형 구축이다. 부족한 것을 하나씩 채우는 방식으로 킬라플로르(스텔스록+독압정+킬러스핀), 포푸니크(스카프, 정수 대미지 보강), 갸라도스(물리 메가 스위퍼), 불카모스(격투 견제 겸 벽 겸 적립형)를 순서대로 추가해 6마리를 완성했다.
블래키: HB에 두껍게 투자한 만능 쿠션. 하품으로 대면을 조작하고 회복 지원기(소원)로 뒷마리를 무리하게 투입시킨다. 방어와 속임수를 함께 채용했으며, 대타를 숨긴 상대의 속임수 역카운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팬텀(메가진화): S는 최속 메가루카리오 추월 라인, H는 16n-1, 나머지 C. 스카프 예측 실수를 줄이는 방어, 도깨비불+병상첨병으로 화력을 끌어올리고 독 확률 상방을 노려 오물웨이브 대신 오물폭탄을 채용했다.
포푸니크: 능력치 전부 투자. 인파이트·페이탈클로 고정, 유턴 고정, 4번째 기술은 불 속성 펀치에서 다이토우 견제용 지옥찌르기로 변경. 모든 기술의 30% 독 부여가 팬텀·블래키의 정수 대미지 플랜과 잘 맞았다.
킬라플로르: 기합의띠, CS 전부 투자. 스텔스록+킬러스핀 고정, 대지의힘은 미러·브리두라스·루카리오 읽기용, 오물웨이브는 페어리 대응용. HP 1이 남아도 쉽게 희생시키지 않고 쿠션으로 남겨두는 운용이 유효했다.
불카모스: S+1로 최속 130족 라인 추월, HB는 의지엄격 메가루카리오의 인파이트 2회를 버티는 수준. 나비춤을 2회 적립한 뒤 상태이상 회복 열매를 먹어 하품 하마돈을 말려 죽이는 운용이 강력했고, 따라큐의 속이기 견제와 화상 시 객기 역풍에는 주의가 필요했다.
갸라도스(메가진화): A 전부 투자, S+1로 최속 메가루카리오 추월. 용의춤+도발 고정으로 물리 적립·수비형을 돌파하고, 폭포오르기·얼음엄니로 다이토우·망나뇽을 처리한다. 2500 도달의 MVP로 평가.
포푸니크+팬텀·블래키가 가장 많이 쓰는 배턴성 기본 선출. 스텔스록이 필요할 때는 킬라플로르+팬텀·블래키, 대면 선출이 필요할 때는 킬라플로르+팬텀+불카모스, 적립 선출이 필요할 때는 킬라플로르+블래키(또는 불카모스)+갸라도스를 사용했다. 팬텀·블래키 두 마리를 남기는 2대2 구도를 만드는 것을 항상 의식했다.
물 기술을 강화한 다이토우가 초반부터 까다로웠고, 전체적으로 팀 파워를 지키기 위해 메가 슬롯을 초반에 함부로 내지 않는 운영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