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돈+더시마사리 조합으로 환경의 많은 포켓몬을 받아내며, 1) 독압정·스텔스록·지진의 잡다한 삭깎기로 승리, 2) 카바독 사이클 아래 세 번째 에이스를 통과시켜 승리, 3) 이기지 못해도 회복기와 톡사픽스의 버티기 성능으로 무승부를 노리는 3단 승리 플랜을 갖춘 구축.
하마돈+더시마사리: 선출의 기본 축. 넷째 자리(@1)에는 메가팬텀보다 빠르면서 아머까오·핫삼을 처치할 수 있는 고속 중화력, 마폭시에 강하고 이다이토우의 견제기를 한 번 끊어줄 수 있는 내성을 조건으로 스카프 삼삼드래 또는 방어형 메가마폭시를 배치했다.
킬가르도(기합의띠, 검무형)·메가갸라도스: 카바독 선출이 안 통하거나 이겨도 승산이 낮은 상대를 위해 준비한 별도의 공격적인 선출 조합. 갸라도스는 메가 전 위협 특성을 살려 상대 갸라도스를 받아내는 용도로도 쓰인다.
카바독+삼삼드래(또는 마폭시)를 주축으로 선출하고, 카바독 사이클이 힘든 상대에게는 킬가르도+메가갸라도스 조합으로 전환한다.
메가루카리오(하마돈의 받이가 통하지 않고 뒤의 삼삼드래·마폭시로도 버겁다), 메가갸라도스(스텔스록 데미지는 2배지만 독압정이 통하지 않고 지진·폭포오르기에 카바독 둘 다 무너진다), 메가팬텀(한 마리만 잡혀도 사이클이 붕괴하고 최면술도 위협적), 스텔스록형 한카리아스(너무 단단해 스텔스록까지 깔리면 받이가 불가능해진다). 반대로 부식 킬라플로르는 의외로 대응 가능한 상대로 분류됐다.
결과: 2500 레이팅 도전권까지 진출했으나 패배, 최종 742위(레이팅 2472)로 마감. 4자릿수에서도 2100~2300대에 만족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시즌은 순위에 집중해 성과를 냈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