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을 활약시키는 것이 유일한 목표인 더블 배틀 팀. 정의의마음(다크 기술에 맞으면 공격 상승)을 가진 앱솔에게 아군이 다단히트기 집단구타를 직접 맞혀 히트마다 공격을 올리는 콤보를 축으로, 트릭룸으로 느린 앱솔의 스피드를 보완했다. 메가+순풍형, 트릭룸형, 순풍형(엘풍) 세 차례 시행착오 끝에 트릭룸+집단구타로 완성, 선출률 90%.
앱솔(딱딱한돌/용감/정의의마음): HBD는 H=B+D로 특화 대쓰여너의 아쿠아브레이크 확정 내구, A는 몰빵. 집단구타로 공격을 3배까지 올린 뒤 스톤샤워·인파이트로 원샷급 딜을 넣는 에이스. 대쓰여너·대도각참·리자몽·어흥염·프테라·브리두라스 등 사용률 높은 상대의 약점을 찔러 집단구타 없이도 잘 안 죽고, 트릭룸이 풀려도 타입 일치 기습으로 계속 싸운다. 정의의마음 보유 4체 중 공격력·선제기 화력이 가장 높고 스피드가 가장 낮아 트릭룸 궁합이 최고다.
키키링(마코열매/느긋함/테일아머): HB로 A특화 대도각참의 도각참+A특화 포푸니크의 인파이트를 99.61% 내구, HD로 메가리자몽Y의 특화 웨더볼을 확정 내구. 높은 내구, 약점 하나짜리 타입, 집단구타, 선제기 봉쇄까지 갖춰 트릭룸 앱솔의 최적 파트너. 선출률 100%.
대쓰여너(기합의띠/적응력/이지파리): 전 시즌부터 유임. 트릭룸 유무와 무관하게 뒤에 세워두기만 해도 강한 선출률 100%의 핵심 포켓몬.
폭타(폭타나이트/하드록→우격다짐): 사용률 상위 10체 중 7체를 트릭룸 집중공격으로 원킬 가능한 실질 에이스. 플라엣테·리자몽 주력기를 반감으로 받고 물 기술 외엔 대부분 버텨 트릭룸 없이도 압박 가능. 팀에서 유일하게 스코빌런을 정면 상대할 수 있어 그 매치업엔 선봉.
캥카(캥카나이트/배짱→부자유친): 속이기로 안정적인 트릭룸 전개를 돕고, 냉동펀치·암해머로 초手로 자주 나오는 한카리아스·대도각참을 저격. 메가 없이도 최소 성능이 나와 폭타와 동시 선출도 가능.
포푸니크(하양허브/곡예/이지파리): 주 역할은 상대 플라엣테 선출 억제, 팀에 버거운 파밀리쥐+가디안 조합 대응.
기본은 앱솔+키키링 선봉, 폭타+대쓰여너 후속. 상대 유형별로 캥카를 선봉으로 바꾸거나, 스코빌런전은 폭타+키키링을 선봉으로 내는 등 여덟 가지 선출 패턴을 세분화해 사용했다.
날따름 보유 파밀리쥐: 집단구타 타깃을 가로채고 뒤에서 쌓아올리는 포켓몬을 지켜줘 처리하기 까다로웠다. 뾰족한 대책은 없었다.
루차불+잠만보: 잠만보의 땅가르기로 트릭룸이 무력화되고 폭타 외엔 잠만보보다 느려, 앱솔·캥카·포푸니크 모두 루차불에 불리해 꺼려지는 조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