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라플로르로 독압정을 깔고 이어롭의 페이크아웃+마무리기, 그리고 독 데미지 자체로 상대를 눕히는 "독 스윕" 콘셉트. 물리 쿠션 브리두라스, 아머까오 견제용 마폭시, 상대 하마돈 대응용 마릴리를 순서대로 더해 완성했다.
킬라플로르: 선발 비중 80%. 상대 구성을 보고 스텔스록과 독압정 중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이 팀은 독압정 우선도가 특히 높아 특수 대면에서도 수동으로 독압정을 깔 수 있게 기술을 짰다. 트릭 구성엔 약해 날려버리기를 채용했고, 상대가 이미 독에 걸려 하품을 쓸 타이밍이 잘 안 나와 하품은 뺐다.
이어롭(의지 성격): 페이크아웃으로 선제 견제 후 상대에 맞춰 기가임팩트·니킥형 격투기·독폭탄 계열을 가려 쓴다. 확정 1킬보다 독을 걸어 뒤에서 처리하는 편이 승률이 높다고 보고 독 유발기를 우선시했다. 따라큐에는 페이크아웃+기가임팩트, 기합의띠 한카리아스에는 페이크아웃+니킥형 격투기로 대응.
브리두라스(추정): 물리 쿠션 역할. 잔류형 회복 대신 수 지키기를 채용한 것은 독 데미지와 모래 데미지가 함께 겹치면 부담이 커서다.
마폭시: 소원+지키기 회복형. HP는 소원 회복량을 고려해 32, 특공은 메가팬텀·이어롭 원킬용으로 5만 투자했다. 여기까지의 구성이 아머까오에게 막혀 채용했으며, 플라엣테·불카모스 상대로 특히 강했다.
마릴리: 마지막으로 채용한 자리로, 이어롭을 굴리는 데 걸림돌이던 상대 하마돈 전담 카드. 갸라도스·누리레느·히스이 대검귀 등도 검토했으나, 하마돈의 지진을 가장 여유 있게 버티고 상대가 리샘열매를 경계하지 않아 배 두드리기 등 견제 없이 안정적으로 투입할 수 있어 채택했다. 거북왕 상대로도 강한 것이 장점.
킬라플로르+이어롭+(하마돈/마릴리/브리) 또는 킬라플로르+마폭시+(하마돈/마릴리/브리)가 기본. 이어롭은 따라큐·메가갸라도스형 상대에, 마폭시는 우점형·플라엣테·메가니움 상대에 주로 투입했다.
개굴닌자, 클레스퍼트라, 망나뇽, 이상해꽃 계열이 특히 부담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