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개별 포켓몬으로 밀어붙이며 확보한 수적 유리를 확실히 승리로 전환하는 것이 컨셉이다. 강한 아이스타입이 없고 페어리도 메가 플로젤 외엔 화력이 부족해, 메가 망나뇽과 드래곤 견제용 페어리 조합이 강력하다 보고 오랭열매+앙코르를 든 몸싸움형 누리레느를 축으로 구축을 시작했다.
메가 망나뇽: 물리 축, 다만 메가진화 시 신속 위력이 낮아진다. 용성군+신속으로 저·중내구를 묶고 중속 이하엔 에어슬래시로 자유롭게 움직여 실전에서 순수하게 강했다. HP 16n-1, 특공은 섀도볼로 메가 플로젤 확정 2타킬 라인, 스피드는 최速 120족 기준 +3.
메가 팬텀: 멸망의노래로 쓰러지는 턴에 길동무를 걸어 상대를 확정 처치하는 마무리 담당. 누리레느 앙코르와 궁합이 좋아 잔꾀 봉쇄 역할도 겸했다. 약점은 메가진화하는 턴뿐. 실수치는 한카리아스 지진·망나뇽 10만볼트를 거의 2번 버티는 HBD, 특공 11n, 스피드는 위협적인 상대와 속도 관계를 명확히 하려 하강 보정.
누리레느(페어리1): 초반에 던져 상대 스텔스록 요원과 맞바꾸며 마릿수를 번다. 잔꾀 대책 겸 마무리 수단으로 앙코르가 강력했다. 방어는 대쓰여너를 의식해 남는 만큼 투자.
한카리아스(드래곤2): 고속 메가 전반에 강하고 화력도 높은 구애의스카프를 채용. 까칠한피부로 메가 이어롭에도 안정적이다. 바위 기술은 명중률 최고인 암석봉인으로 파라블레이즈를 대면에서 이긴다. 마지막 자리엔 독찌르기를 넣었으나, 지진과 데미지 차가 작고 픽시류를 노릴 일도 적어 불꽃 기술이 더 유용했을 것이라 돌아봤다. HP 8n-1, 방어는 남는 만큼, 스피드는 준速 85족 기준 +2.
따라큐(페어리2): 칼춤으로 대면 성능과 무너뜨리기를 겸한 스토퍼 겸 브레이커. 대도각참이 까다로워 드레인펀치를 채용했지만, 섀도클로면 치근거리기 사용을 줄이고 특정 상대에 던지기도 편하다. 블래키의 상태이상을 의식해 리샘열매를 들렸고, 갸라도스 전기자석파 무시·하마돈 깎기 등에서 활약했다.
아머까오: 쿠션 겸 마무리 담당. 특수 어태커가 적은 구축이라 팬텀이 상대 특수 어태커를 처리하면 이 포켓몬만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었다. HD형도 고려했으나 팬텀과의 궁합상 역할을 좁혀 철벽 HB형으로 채용했다.
누리레느+메가(망나뇽 또는 팬텀)+한 마리가 가장 많았고, 메가 없는 선출도 종종 사용했다.
기합의띠를 든 상대 팬텀, 메가 플로젤, 스텔스록+도발을 겸한 상대, 찌리배리, 배바닐라가 힘들었다. 최종 66위, 레이트 240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