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실한 받이 사이클과 허를 찌르는 기습을 함께 노린 싱글배틀 구축. 전 시즌(M-1) 브리두라스에게 참패한 경험에서 출발해, 이 포켓몬에게 불리하지 않은 메가이상해꽃을 축으로 짰다. 최종 216위, 레이팅 2333.
메가이상해꽃: HD 중심 조정, S는 무노력 브리두라스+2를 앞지르는 라인. 기가드레인/대지의힘/맹독/광합성을 채용, 오물폭탄 대신 기가드레인을 넣어 하마돈·자뭉열매 한카리아스를 빨리 처리하도록 했고 껍질깨기 거북왕 상대도 개선됨.
라우드본: 이상해꽃의 땅 기술이 잘 안 통하는 아머까오·핫삼류 강 타입에 대응하려 채용한 불 타입. 사이클 유지에 필요한 재생 기술을 갖췄고, 화력이 낮아 발판이 되기 쉬운 이상해꽃과 특성 궁합이 좋았다.
님피아: 이상해꽃+라우드본만으로는 못 이기는 메가망나뇽의 스위치인 요원. 대안이었던 블래키는 날개휴식으로 무승부를 유도당하고 스텔스록형 한카리아스에 약해 제외했고, 하이퍼보이스 화력을 낼 수 있는 님피아를 채택. H·B는 원래 낮은 방어를 보완하는 조정. 희망사항으로 강제 교체를 성립시키는 운용이 강력했고, 내구가 빠듯해 체력 관리는 어려웠지만 팀의 윤활유 역할을 했다.
갸라도스(스카프): S 최속으로 스카프 대쓰여너·용의춤 메가갸라도스를 의식, 성격 보정으로 화력이 빠듯해 A에도 소량 투자. 폭포오르기/파워휩/스톤에지/냉동 계열 기술로 받아낼 수 없는 상대를 위에서 처리하는 역할. 스카프를 예상 못 한 상대의 실수를 유도했고, 명중률이 불안한 기술이 많아 운에 기대야 했지만 맞히면 판도를 뒤집는 이번 시즌 팀 내 MVP.
브리두라스: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깔리던 스텔스록 피해를 줄이면서 스스로도 깔 수 있어 채용. 자체 회복 수단이 없어 님피아의 희망사항에 의존했고, 속임수를 채용해 스스로 특공이 낮아진 뒤 발판이 되는 상황을 피해 기술 선택 자유도를 높였다. 킬가르도의 폴터가이스트 피해를 감수하고도 메가팬텀·따라큐 상대 여유를 얻는 소지품을 우선했다.
핫삼(예비 메가): 메가이상해꽃을 쓰고 싶지 않을 때 대신 메가진화시키는 자리. 능력치를 올린 뒤 우선순위 강철 기술의 위력이 강력해 유리한 대면을 잡은 후 몰아치는 데 특화. H·B는 의지가강 한카리아스의 지진을 2회 버티는 조정으로 추정된다고 저자 스스로 밝힘. 원래 클레스퍼트라·메가눈여아 상정용이었으나 최종일에 해당 상대와 매치되지 않아 그날 선출률은 0이었다.
기본은 이상해꽃을 포함한 3마리 선출이 축. 메가팬텀·마폭시 상대는 이상해꽃+갸라도스+님피아(또는 라우드본), 리자몽 상대는 이상해꽃+갸라도스+라우드본, 플라엣테 상대는 이상해꽃+라우드본 2마리, 메가루카리오 상대는 이상해꽃+갸라도스+브리두라스, 아쿠스타·아머까오 상대는 브리두라스+이상해꽃+라우드본으로 선출했다.
받아낼 수 없는 상대는 갸라도스로 위에서 처리하는 것이 기본 대응. 메가캥카의 지진, 메가이어롭의 무릎차기처럼 받아내기 힘든 대면이 많아 최대한 체력을 가득 채운 채 운영하는 데 신경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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