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 빨리 끝낼 수 있는 대면 구축을 지향했다. 흔들림 없이 강한 메가거북왕을 축으로, 이를 못 낼 때 하마돈·아머까오를 처리할 대쓰여너와 대면 최강급 따라큐를 더했다. 상대 한카리아스에 맞서며 스텔스록도 까는 어사 한카리아스, 무거운 메가이어롭·메가갸라도스를 노릴 스카프 포푸니크, 거북왕이 안 통하는 상대에 강한 메가핫삼으로 완성했다.
메가거북왕(거북왕나이트/급류/차분): H172(18)-A92-B125(5)-C143(25)-D125-S116(18). 물의파동·악의파동·파동탄·아쿠아제트. 내구가 두꺼워 한 대 버티고 반격+아쿠아제트로 대체로 승리, 누리레느가 있으면 먼저 다른 포켓몬으로 처리 후 투입. 상위권 조정에 스피드만 1 추가.
포푸니크(구애스카프/독수/고집): H156(1)-A200(32)-B81(1)-C54-D100-S172(32). 인파이트·페이탈클로·유턴·바꿔치기. 메가이어롭·용의춤 갸라도스·스카프 한카리아스보다 빠르고, 바꿔치기로 스카프를 떠넘겨 승리 루트를 만든다. 유턴을 보여주기 전까지 스카프임이 읽히지 않았다.
한카리아스(기합의띠/까칠한피부/고집): H183-A200(32)-B116(1)-C90-D106(1)-S154(32). 지진·스케일샷·암석봉인·스텔스록. 초반 기합의띠로 스텔스록을 깐다. 원래 역린이었으나 스케일샷으로 변경 후 최종일 급소 연발로 메가망나뇽을 5방에 재운 사례가 3번. 고집 채택은 명랑 한카리아스 상대로 아래에서 스케일샷을 넣기 위함.
대쓰여너(신비의물방울/적응력/고집): H197(2)-A180(32)-B97(12)-C90-D96(1)-S117(19). 퀵턴·아쿠아제트·웨이브태클·성묘. 강화 아이템 웨이브태클로 무너뜨리는 자리, HB형도 못 버텨 유리한 대면에서 연타로 쓰러뜨린다. 퀵턴은 스카프처럼 보이려는 위장. 스피드는 저속형 브리두라스류를 의식, 나머지는 화력·방어(야습 대비)에 투자.
따라큐(저주의부적/탈/고집): H157(27)-A154(30)-B106(6)-C63-D125-S119(3). 야습·섀도클로·칼춤·치근거리기. 선출률 1위. 하마돈·아머까오가 나오면 막히므로 그들을 처리한 뒤 최대한 늦게 투입. 칼춤만 쌓으면 대쓰여너를 야습으로 처리 가능. 내구는 용의춤 메가갸라도스의 폭포오르기, 명랑 한카리아스의 까칠한피부+지진을 버틸 정도.
메가핫삼(핫삼나이트/테크니션/고집): H175(30)-A195(28)-B126(6)-C67-D102(2)-S85. 불릿펀치·칼춤·막치기·인파이트. 거북왕이 안 통할 때 투입, 보완이 좋았다. 조정 의도는 특별히 없으나 고집 한카리아스의 지진 2회는 버틴다.
기본 선출은 한카리아스+따라큐+거북왕(또는 핫삼). 하마돈이 있으면 대쓰여너나 거북왕을, 이어롭·독압정이 예상되면 포푸니크를 투입한다.
전 시즌 많이 싸우고도 막판에 못 이겨 아쉬웠던 터라 이번엔 최소 챔피언급, 흐름이 오면 두 자릿수를 목표했고 실제로 마지막에 흐름이 와 두 자릿수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