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폭시와 블래키를 서로의 약점을 메워주는 두 축으로 삼은 팀. 마폭시가 물리·악·고스트에 강하게 나서지 못할 때 블래키가 대신 나서고, 블래키가 약한 격투 등에는 마폭시가 강하게 나가는 상호 보완 구조에서 시작해 나머지 4마리를 채워 넣었다.
메가마폭시: 안전하게 메가 진화를 마치기 위해 방어를 채용했고, 방어와 궁합이 좋은 미래예지를 더해 완성한 型. HB는 명랑 대쓰여너의 선제기를 확정으로 견디는 라인, C는 미래예지로 H를 어느 정도 투자한 메가루카리오를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는 라인, S는 준속 메가팬텀을 넘도록 조정했다. 유리한 대면이나 사이클 상황에서 미래예지를 깔아두면, 상대가 마폭시 대책 포켓몬을 내더라도 그 자리에 블래키를 후속 투입해 안정적으로 상태이상을 거는 등 운용 폭을 넓혀준다.
블래키: 물리 내구를 거의 특화하고, 스피드는 약간 투자한 킬가르도·누리레느 정도를 넘도록 3만 배분. 싱크로 특성은 픽시에게 독을 옮기거나 맹독을 걸어오는 찌리배리를 역으로 중독시키기 위한 선택. 회복 서포트기로 후속을 회복시키고 맹독으로 원래 무너뜨리기 힘든 상대까지 공략한다.
킬가르도: 블래키와 타입 상성이 좋아 3번째로 채용. 마폭시를 던지기 힘든 상황에도 블래키와 함께 선출할 수 있어 다루기 편했다. 아머까오나 자뭉열매를 먹은 하마돈을 견제하기 위해 원래 채용했던 성검 계열 기술 대신 섀도볼로 교체했다.
포푸니크: 구애스카프 지참. 처음엔 마스카나를 4번째로 썼으나 트릭플라워 후출 브리두라스에 불리하고 마하펀치 채용 메가이어롭에도 안정적이지 않아, 누리레느·이어롭 모두에 타점이 있는 포푸니크로 교체했다. 독압정은 원래 유턴이었으나 선출 폭을 넓히기 위해 변경한 것이다.
누리레느: 물리 방면과 맞부딪히는 것을 의식해 방어를 특화하고 특공은 남는 만큼만 배분. 구축이 무거워하는 히스이 대검귀·파라블레이즈·메가거북왕 대책으로 채용했으며, 명상을 쌓으면 후공 투입되는 메가팬텀에도 승산이 생긴다.
메가갸라도스: 처음엔 받이형 브리두라스를 6번째로 썼으나, 약점이 팀 내 다른 카드와 겹쳐 다루기 어려워 상성 위주로 위에서 때릴 수 있는 메가갸라도스로 교체했다. 용의춤 1회로 최속 마스카나를 넘도록 스피드를 조정했다.
마폭시와 블래키를 기본 축으로, 상황에 맞춰 킬가르도·포푸니크·누리레느·메가갸라도스 중 상성이 맞는 카드를 조합해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