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이다이토 시절 픽시의 웨이브태클을 코스믹파워 기점으로 만들 만큼 픽시의 기점 대상이 넓다는 점에 착안, 픽시가 정면에서 코스모파워를 쌓아 배턴을 넘기는 단순 명쾌한 배턴패스 구축을 조합했다. 배턴 수신처로 기어오르기+벌크업의 아머까오, 제2 수신처로 라우드본을 두고, 이 둘을 지키는 壁요원 샤로다, 뒤에서 마무리하는 거북왕·대도각참을 붙여 완성. 시즌 M-2 최종 235위(레이팅 2331).
픽시(메가스톤, 천연, 튼튼): 문블래스트·배턴터치·코스믹파워·달빛 구성. 배턴 역할이 강제교체기를 무효화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벽까지 더하면 기점 대상이 매우 넓음. 메가 전 특성 천연으로 2단계 상승 적층 상대에도 과감히 쌓을 수 있음. 급소와 추가효과는 못 막으므로 코스모파워는 최소한만 쌓고 피격 횟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
아머까오(먹다남은음식, 프레셔): 기어오르기·벌크업·도발·날개쉬기 구성의 제1 배턴 수신 에이스. 스피드에 많이 투자해 방어 투자가 빠듯하지만, 제대로 적층하면 일치 약점 기술도 여유 있게 버팀. 벌크업·날개쉬기 타이밍에 스카프 트릭이나 앙코르로 노리는 상대에는 교체 읽기 도발이 필요한, 이 구축에서 유일하게 수 싸움이 요구되는 자리.
샤로다(기합의띠, 심술꾸러기): 리프스톰·빛의장막·리플렉터·뱀눈초리 구성의 벽 요원. 픽시+아머까오만으로도 완결되지만 벽으로 두 축을 더 단단하게 만들려고 채용. 벅찬 메가팬텀 상대에도 픽시가 강제로 코스모파워 1회를 아머까오에 배턴할 수 있게 해줌. 후반 상위권과 만나면 벽 턴이 소진되는 경우가 많아 저주로 자진 퇴장 가능한 드래펄트가 나을 수도 있다는 회고.
라우드본(자뭉열매, 천연): 플레어송·섀도볼·대타출동·게으름피우기 구성의 제2 배턴 에이스. 아머까오가 못 받는 리자몽·루카리오에 주로 투입. 마폭시는 유리해 보이지만 매지컬플레임으로 무승부가 나서 아머까오로 대응. 대타출동을 채용해 급소를 케어하고 도발로도 못 막는 드래곤테일에 대한 답을 마련.
기본 선출은 샤로다+픽시+아머까오(또는 라우드본)로 약 8할을 차지. 리자몽에는 라우드본, 마폭시에는 아머까오를 배턴 수신처로 투입. 벽 요원 없이 거북왕+대도각참으로 가는 선출은 대체로 패배로 이어져 스텔스록이 아쉬웠다고 평가.
팬텀(마비·벽으로 배턴을 성공시키면 이기지만 하마돈의 모래에 벽 턴을 잃으면 힘듦), 메가킬라플로르(누구도 받아낼 수 없음), 클레스퍼트라(루미나콜리전만 맞아도 배턴 조가 무너짐), 저주·고화력 조합(코스모파워 전제 내구라 한번 흘려보내면 급격히 무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