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시즌 단식, 최종 레이트 2478로 17위(최고 2492). 전 시즌 1위 선수의 최종일 영상에서 워시로토무+루카리오+한카리아스 조합을 보고 자극받아 이 3마리로 초기 구축을 시작. 이후 망나뇽+킬가르도 조합을 의식해 메가갸라도스를, 마스카나를 의식해 불카모스를, 스텔스록형 한카리아스나 브리두라스+블래키+팬텀 조합에 한꺼번에 강하게 나갈 수 있는 기합의띠 플라엣테를 추가해 5마리를 완성. 이 구성이 전 시즌 1위와 동일해 상대가 형을 오인하며 쉽게 이기는 경기가 많아 중반까지 순조롭게 레이트를 올렸으나, 유행하기 시작한 검무 메가이어롭과 상성이 나빠 일방적으로 패하는 경기가 늘면서 한계를 느껴 해체. 이후 검무 메가이어롭, 하마돈+브리두라스, 최종일 이틀 전부터 유행을 감지한 메가마폭시에 유리한 팀을 새로 구축했다.
메가루카리오: 구축의 출발점으로, 재미를 위해 전체 격파 성능이 높은 타입으로 채용. 검무+인파이트로 하마돈+브리두라스나 블래키+팬텀 조합을 무너뜨리는 역할.
메가리자몽Y(HB 베이스): 메가이어롭 구축 상대로 초반에 마스카나나 한카리아스를 내밀어도 후속 대응이 가능해 채용, 전 시즌 상위권 글의 조정을 참고했다. 하마돈+브리두라스 조합에도 강함. 스카프를 고려하지 않은 채 상대가 검무를 쌓으면 메가톤킥을 피하기만 기도해야 했고, 최종일 이로 인해 3패를 당함.
브리두라스(HD 베이스): 대응 범위 확장을 위해 채용. 전 시즌 속임수를 넣던 자리를 용성군으로 바꾸자 발판(스텔스록) 역할임에도 평균 1.5마리 정도를 쓰러뜨리는 경기가 늘었다.
한카리아스: 평소 쓰던 최속 스카프로 채용. 마스카나와 함께 비비용 등 함정형 전략에 강한 조합.
마스카나(기합의띠, 신록 특성, 트리플악셀): 선발이든 후발이든 강력했음. 신록 보정 트릭플라워로 플라엣테에 어느 정도 대항할 수 있고, 타입을 바꾸지 않아도 얼음 4배 약점 포켓몬을 처리할 수 있어 기습기의 위력을 낮추지 않고 쓸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힘.
갸라도스(먹다남은음식, 도발): 전 시즌 랭크매치와 먼슬리 챌린지에서도 성과를 낸 조합으로 마지막에 채용. 루카리오와 함께 내보내기 좋았음. 상대 한카리아스를 견제하면서 다른 땅타입에도 타점을 남기려는 목적이었고, 사용감이 좋았던 워시로토무는 성능을 과신해 거의 모든 팀에 투입하다 레이트를 깎아먹은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제외했다.
검무 메가이어롭, 하마돈+브리두라스, 메가마폭시가 이번 재구축의 주된 견제 대상. 메가리자몽Y는 스카프를 고려하지 않고 검무를 쌓는 상대에게 최종일 3패를 당해 약점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