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리아스가 유난히 부담스러웠던 시즌 중 반응형으로 완성된 물리 견제 팀. 브리두라스가 스텔스록+드래곤테일로 상대를 흔들어 대쓰여너·메가이어롭의 처리 범위 안으로 밀어넣는 것이 기본 골격이며, 한카리아스 대책으로 아머까오와 마스카나를 후반에 순차 투입했다.
메가이어롭: 방어는 한카리아스의 역린을 버티는 라인, 스피드는 준속 130족 추월. 중반 3연속 격파를 여러 번 만들며 2자릿수 순위까지 이끌었으나 후반 대책이 확실히 잡혔다. +2 트리플악셀로 특화 카바돈도 좋은 확률로 돌파 가능. 선출률 3위.
아머까오: 한카리아스가 너무 부담스러워 최종일에 투입한 카드. 브레이브버드와 상대를 공격 기술만 쓰게 만드는 기술의 궁합이 좋아 기대 이상으로 활약했다. 공격 EV는 이어롭 매치업을 의식해 배분했지만 저자는 방어 쪽에 고르게 투자하는 편이 낫다고 평가한다. 선출률 5위.
대쓰여너: 중반까지 구애스카프였으나 기술 배분과 카바돈 원킬을 위해 반동 데미지를 감수하는 대신 위력이 오르는 도구로 특화 변경. 브리두라스로 상대를 깎아 처리권 안에 넣는 운영과 함께 쓴다. 선출률 2위.
브리두라스: 방어는 장기전을 감안해 한카리아스의 지진을 2회 버티는 라인. 정직하게 스텔스록+드래곤테일만 반복해도 상대가 자멸하는 경우가 잦았을 만큼 강력했지만, 상위권에서는 대책이 잡혀 고전하기도 했다. 선출률 1위.
마스카나: 역시 한카리아스 대책으로 투입, 기술 구성은 저자도 여러 안을 두고 고민했다고 밝힘. 무난하게 제 몫을 했다. 선출률 6위.
메가킬라플로르: 원래는 메가메가니움을 썼으나 메가겐거·메가리자몽이 부담스러워 최종일 3일 전 교체. 후속으로 나오는 카바돈을 처리하기 위해 풀 타입 특수기를 채용했고, 리자몽Y에게 자주 패해 최속 스피드로 조정. 선출률 4위.
기본 선출은 브리두라스+대쓰여너+메가이어롭. 브리두라스의 스텔스록·드래곤테일로 상대를 흔든 뒤 대쓰여너와 이어롭의 처리 범위 안으로 밀어넣는 흐름이다. 6월 8일경 레이트 2270을 넘어 2자릿수 순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연패하며 2000점대를 맴돌다 간신히 상위 구간에 재진입해 3자릿수 순위로 마감했다.
한카리아스: 팀 구성 변경의 대부분이 이 상대 때문에 이루어졌을 만큼 만성적으로 부담스러운 상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