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상성 보완이 뛰어난 조합으로 사이클전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한 정통파 구축. 삼삼드래+하마돈의 견고한 축에 누리레느·마폭시·장침바루를 더해 사이클 붕괴를 최소화했다.
메타그로스(메타그로스나이트): 한카리아스·리자몽에게 선공권을 뺏기지 않으려 고집 대신 오기 채택. 불릿펀치·번개펀치·냉동계열 펀치는 고정, 마지막 자리는 미러전·브리두라스 의식 지진. HB는 한카리아스의 지진+까칠한피부를 6.2%로만 허용, S는 메가 후 최속 한카리아스를 제친다.
삼삼드래(구애스카프): 미러전과 준속 스카프 한카리아스를 의식해 최속. 화력형 불꽃기로 교체해 알로라나인테일·킬가르도 견제력을 끌어올렸다(화염방사로는 특수내구형 나인테일을 확정 2타 못 냄). 구슬을 쓴 시기도 있었으나 아쿠스타·마폭시 등에 선공권을 뺏기는 게 치명적이라 스카프로 복귀.
하마돈: HB로 메가번치코의 특공 극한+2단계 인파이트를 확정 2타로 버티는 표준형. 아로라나인테일에 자주 후속 투입되는 만큼 특방도 욕심났지만, 물리 어태커를 흘리는 방어 투자와 균형을 맞추다 보니 여유가 없었다.
누리레느(리샘열매): 메가팬텀의 특공 극한 오물웨이브를 6.2%로만 허용하도록 HD 조정. 하품 루프를 끊기 위해 리샘열매를 들렸으나 체력 관리에 예민해야 했다. 시즌 후반 웨이브태클 갸라도스 급증으로 입지가 좁아졌다.
장침바루(먹다남은음식): 마스카냐 대책. 위협 특성 덕에 방어 투자 없이도 변환자재 트리플악셀을 6번까지 버텨, 남는 포인트를 특방에 투자해 마폭시와의 사이클을 도왔다. S는 2투자로 브리두라스를 제친다.
마폭시(메가): 팬텀·풀메가·받이 파티 상대로 악의 계략을 쌓고, 블래키·마기라스·잠만보에 기합구슬을 꽂으면 7할 확률로 승리하는 패턴이 강력했다.
삼삼드래를 정찰 요원으로 선봉에 세우되, 마스카냐가 포함된 상대에겐 메타그로스를 초반부터 투입해 삭깎기. 누리레느는 카바사잔·거북왕·마폭시+마스카냐 상대에 유리 대면을 만들지만 후속 투입을 남발하면 체력이 깎여 사이클이 무너지므로 세심한 체력 관리가 필요. 마폭시 축은 삼삼드래로 대면을 조작하거나 하마돈으로 삭을 깎아 마폭시가 전개할 발판을 만들어주면 수월하게 이긴다.
메가개굴닌자(교체 읽기를 한 번만 놓쳐도 패배로 직결, 변덕스러운 전천후 성능이 위협적), 메가아쿠스타(삼삼드래를 제외한 전원이 크게 깎이고 삼삼드래조차 상대의 찌리배리에게 완전히 받아쳐진다), 갸라도스(메가 후 메타그로스가 위협에 발판을 잡히고 하마돈은 도발, 누리레느는 파워휩에 약해 어떤 기술을 들어도 하나는 꽂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