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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상대에게 선제로 격파당하던 스텔스록 가브리아스 축을 버리고, 초반에 잘 죽지 않는 히포다운을 새 축으로 삼아 도발형 메가갸라도스와 짝지은 스톨·사이클 구성이다. 갸라도스가 스텔스록형을 불러들이는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 대면력 높은 미미큐를, 사이클 파트너로는 방송에서 발견한 급소 아이템형 Archaludon을 채용했다.
히포다운+갸라도스+나머지 한 장이 기본 선출이며, 사이클전이 예상되면 Archaludon을, 순수 대면전이 예상되면 미미큐를 더한다. 히포다운은 상대에 따라 물리형·특수형 배분을 바꿔 하품 전개와 스텔스록 살포를 모두 소화하고, 갸라도스는 도발로 바톤·적립 전략을 무력화한다. 남은 두 자리(Blaziken·알로라 나인테일)는 이전 구성에서 그대로 넘어온 카드로, 저자 스스로도 채용 근거가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