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컨셉] '멸망의노래'만을 유일한 승리 조건으로 삼는 서브 플랜 없는 더블배틀 구축. 팬텀을 매 경기 선봉으로 메가진화시켜 노래를 부르고, 남은 5마리는 팬텀을 보호하거나 상대의 도주를 방해하는 역할에 집중한다. [핵심 포켓몬 포인트] 팬텀(메가팬텀): 모든 경기 선출률·선봉률 100%. S는 최속 히스이조로아크를 제치면서 메가팬텀·메가눈여아도 의식한 빠른 라인, HD는 메가눈여아의 특공 극한 섀도볼을 거의 항상 버티고, HB는 고집 한카리아스의 지옥의발구르기 및 적응력 이다이토우의 웨이브태클을 대부분 버틴다. 자유기 사슬묶기는 상대를 읽기 싸움으로 몰아넣는 핵심 기술로, 이 시즌 비주류였던 덕에 허를 찌르기 좋았다. 거북왕: 물타입 내성과 대면 조작 역할을 겸하는 카드. 약점이 특수 쪽에 몰려 특방에 투자했다. 팬텀과 나란히 두면 상대가 기합의띠 팬텀+메가거북왕 조합을 의식해 방어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었다. 먹다남은음식을 들렸는데(오봉열매는 어흥염에 양보), 매 경기 초반 팬텀가 메가진화하는 패턴이라 아이템이 읽혀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어흥염: 지옥의찌르기로 고스트를 견제하고 막말내뱉기로 상대 교체 타이밍을 흔든다. 완전한 카운터는 아니지만 상대의 약한 어흥염이 전선에 남는 턴을 늘리는 데 의미가 있다. 팬텀 다음으로 자주 나와 오봉열매를 배정했다. 그우린차: 대접 특성으로 아군 교체 시 회복을, 생명의물방울로 필드 체류 중 지속 회복을 제공하는 서포트형. 팀 생존력에 크게 기여했다. 물리기를 끌어들이는 분노가루를 고려해 방어 위주로 조정. 괴력몬(검은띠): 트릭룸을 깔려는 리키키린에게 앙코르로 무력화하고, 도각참·메가캥카 같은 상대엔 근성 특성을 살린 업어후리기로 대응.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로 짜랑고우거를 지목했다. S는 최저속(트릭룸 상대엔 뒤에서, 무보정 도각참보단 빠르게), A는 업어후리기 확정 구간에 맞춰 투자. 파비코리: 니교로토노 대신 채용한 두 번째 노래꾼. 비를 깔면 상대 브리두라스·이다이토우가 강해질까 우려해 선택, 메가리자몽Y 내성도 우수하다. 날씨부정으로 웨더볼을 무력화. 하이퍼보이스 없는 메가 운용은 의미가 없다 판단해 메가스톤은 포기했다. [기본 선출과 운영] 항상 팬텀을 선봉으로 메가진화시키고 나머지 한 자리는 상황에 맞춰 구성, 3턴 내 상대 2마리를 재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라운드(첫 3턴)에 실패해도 2라운드가 있으므로 포기하지 않고, 2라운드에 등장하는 상대가 대체로 처리하기 쉬우므로 그쪽을 우선 노린다. 위기 상황에서는 팬텀을 물리며 다른 포켓몬으로 처치에 성공하면 팬텀을 안전하게 죽은 척 교체해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