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컨셉] 메가찌르호크를 축으로 한 대면 지향 싱글 팀. 원래는 독압정 구축에서 출발했으나 메가번치코·메가거북손데스·메가대짱이 등 고화력 포켓몬이 늘면서 독압정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워져 절반은 포기하고, 대신 찌르호크의 대면 압박력으로 승부를 보는 방향으로 바꿨다. 대짱이발 빗속 파티 증가를 예상해 킬라플로르에 빗속 대응 기술을 실었다. [핵심 포켓몬 포인트] 찌르호크(메가찌르호크): 성격 요우키, A/S 올인. 위협 특성으로 한카리아스 상대에 유리하고, 인파이트 의존도가 높지만 메가진화 전은 노말 타입이라 고스트 기술을 신경 쓰지 않고 던질 수 있어 팬텀·따라큐·킬가르도 상대로는 유턴을 섞어 사이클을 도는 운용도 가능했다. 킬라플로르: S 최속, C 올인. 기합의띠를 들고 스텔스록 대신 화력형 기술 3종(강화 아이템 활용기·땅 속성기·풀 속성기)에 오물웨이브까지 더해 패리퍼·대짱이·브리두라스 등 빗속 파티 핵심 포켓몬을 확실히 처리하도록 짰다. 독압정은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 하마돈: H/B 특화, 나머지는 D. 엠페르트와 스텔스록 담당이 겹치지만 각각 물리·특수를 받는 역할이 달라 문제 삼지 않았고, 메타그로스·찌르호크 상대로 게으름피우기로 버텼다. 엠페르트: H/D 특화. 개굴닌자·누리레느 상대에 강하며 스텔스록+하품으로 흘리는 성능이 높다. 마폭시(메가마폭시): H 16n-1, S 최속, C는 남는 값. 사이코쇼크로는 라이츄를 확정으로 못 잡지만 오버히트를 채용해 확정타를 확보했고, 최속으로 맞속력 싸움에서도 유리해 받이·라이츄·플라엣테 상대의 해결사 역할을 맡았다. 따라큐: S 최속, A 올인. 생명의구슬로 화력을 높인 대면 카드 겸 스토퍼로 거북왕·번치코·대쓰여너 등을 저지했다. [기본 선출과 운영] 기본 선출은 킬라플로르+찌르호크+따라큐. 킬라플로르로 독압정을 노리며 상대를 깎고, 찌르호크의 인파이트 사정권에 넣은 뒤 따라큐로 마무리한다. 빗속 파티 상대로는 킬라플로르+찌르호크+하마돈으로 바꿔 하마돈의 모래바람으로 비를 지우고 찌르호크의 위협으로 대짱이를 억지로 잡는다. 받이 팀 상대로는 엠페르트나 하마돈 중 하나에 마폭시를 더해 스텔스록+하품으로 압박한다. [주의할 상대] 갸라도스, 아머까오, 아쿠스타, 라이츄가 까다로운 상대로 꼽혔다. 특히 아머까오는 마폭시 외에 확실히 잡을 포켓몬이 없어 가장 부담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