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컨셉] 새 시즌 룰 개편으로 신규 메가진화·도구가 풀리자, 메가찌르호크가 메가 진화 시 특성이 위협에서 심술꾸러기로 바뀌는 점에 주목했다. 심술꾸러기 상태로 인파이트를 쓰면 원래 자신의 방어·특방을 낮추는 반동이 오히려 상승으로 뒤집히고 여기에 하네야스메 회복까지 더해져 매우 높은 내구 성능이 나온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축으로 구축을 시작했다. 이 성능을 살리기 위해 초手에 상성 좋은 독압정을 뿌리면서 페어리·비행 타입에도 유리한 킬라플로르를 채용해 "선발 킬라플로르+서포트A / 후발 메가찌르호크+스위퍼B" 구조를 짰다. A 자리는 처음 엘풍을 후보로 뒀으나 킬라플로르+엘풍이 대쓰여너♂·대도각참에 뚫리는 문제가 있어, 생명의구슬 엘풍의 풀묶기로 대쓰여너♂를, 문포스+킬라플로르의 대지의힘으로 대도각참을 1턴에 처리하도록 만들어 확정했다. B 자리는 기합의띠를 쓰지 않으면서(킬라플로르에게 주기 위해) 독압정+메가찌르호크의 데미지를 살릴 수 있는 포켓몬을 찾다가 구애스카프 대쓰여너♂를 채용했다. 생명의구슬 해금으로 대쓰여너의 스카프 채용률이 줄고 메가라이츄·메가마폭시 등 고속 포켓몬이 늘어난 환경이라 예상 밖의 스피드 스윕이 잘 먹혔다. 여기까지 기본 4마리가 정해진 뒤, 트릭룸·날씨(특히 비)·멸망의노래 계열 대책으로 가뭄 특성과 열풍+엘풍의 순풍 조합이 강력한 메가리자몽Y를, 마지막으로 범용 견제용으로 드래곤테일을 익힌 한카리아스를 더해 구축을 완성했다. [핵심 포켓몬 포인트] 메가찌르호크는 H 8n-1(까칠한피부 접촉 데미지 최소화), A는 메가 전 상태 다운윙으로 H2 엘풍을 99.6%로 원킬 가능한 수준, S는 최속 한카리아스+2·순풍 하 스피드종족값85 추월 기준으로 조정했다. 후발에서 인파이트+날개쉬기로 대쓰여너♂가 안전히 착지할 판을 만드는 축이며, 실수치를 156 이상으로 잡아 메가 전 상태 다운윙만으로도 기합의띠 엘풍이나 메가플라엣테를 관통해 쓰러뜨릴 수 있게 했다. 메가리자몽Y는 HB를 명랑 한카리아스의 스톤샤워 15/16 확률 버팀, C는 11n, S는 나머지로 조정했다. 날씨·트릭룸 대책이자 타부자고+순풍 조합까지 견제하는 카드로, 빗나갈 위험 없는 웨더볼로 승리하는 운용을 의식했다. 킬라플로르는 차분 성격에 C·S 특화, 초手에 나와 깎으면서 독압정을 뿌린다. 땅 타입에 무력하게 쓰러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기합의띠를 지참했고, 환경 채용률이 낮아 상대 대책이 안 된 경우가 많았다. 엘풍은 H10n-1, C 특화, S 준속 한카리아스 추월로 조정했다. 킬라플로르와 함께 초手에 나와 화력으로 상대를 뚫는 역할로, 생명의구슬 특화 풀묶기는 무보정 메가거북왕을 15/16 확률로 처리할 만큼 강력해 내구형 엘풍이 많은 환경에서 상대 예상을 벗어난 화력으로 게임 플랜을 무너뜨렸다. 대쓰여너♂는 명랑 A·S 조정의 최강 스위퍼로, 마지막에 등장해 성묘로 전멸시킨다. 퀵턴을 채용해 그우린차·어흥염 포함 사이클 구축에도 유리하게 움직였고, 스카프 경계가 옅어진 환경에서 특히 강력했다. 한카리아스는 HB로 메가캥카의 특화 냉동펀치를 자뭉열매 포함 확정 버팀, HD로 님피아의 더블데미지 요정의깃털 특화 하이퍼보이스 확정 버팀, S는 준속 대쓰여너 추월, A는 나머지로 조정했다. 두 메가 칸이 이미 채워져 지진을 채용한 보완 카드로, 트릭룸·멸망 계열 대책이나 자신이 잘 통하는 구축에 선출한다. 비비용+거북왕 구축이 줄면서 드래곤테일로 키키링을 흘려보내는 운용이 더 잘 통했고, 명중한 경기는 전승이었다. 메가마폭시·메가거북왕의 積み技에 맞춰 드래곤테일로 흐름을 끊는 운용도 있었다. [기본 선출과 운영] 기본은 선발 엘풍+킬라플로르, 후발 찌르호크+대쓰여너(리자몽+플라엣테 포함 상위권 구축도 동일). 프테라+리자몽(키키링 포함) 구축에는 선발 찌르호크+킬라플로르, 후발 한카리아스+대쓰여너. 마폭시+거북왕 구축에는 선발 대쓰여너+킬라플로르, 후발 한카리아스+리자몽. 캥카+키키링 구축에는 선발 리자몽+한카리아스, 후발 킬라플로르+대쓰여너로 대응한다. [주의할 상대] 트릭룸 계열, 날씨 계열(특히 비 구축), 멸망의노래 계열은 기본 4마리만으로 이기기 어려워 리자몽·한카리아스를 추가로 투입해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