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컨셉] 최강 포켓몬 하마돈을 최대한 강하게 쓰면서 폭넓은 상대 구축에 대응할 다양한 승리 루트를 갖추는 것이 목표. 전기 규정에서 이어지는 환경이라 기존 구축 사고방식을 유지했다. [핵심 포켓몬 포인트] 하마돈(먹다남은음식, 모래날림, 장난꾸러기): 지진/방어/하품/게으름피우기의 구축 핵심. 잔반+방어형 하마돈은 새 메가枠(메타그로스·번치코·입치트)와 생명의구슬 미믹큐에도 강해 채용했지만, 수행속도가 느려 하위변동에 취약하고 화력 부족으로 내구형에 받아지며 리샘열매+적재를 못 견디는 약점이 있어 이를 보완할 파트너가 필요했다. 킬라플로르(기합의띠, 독치장, 차분함): 파워젬/대지의힘/매지컬샤인/스텔스록. 독압정으로 하마돈의 약점을 메우는 파트너①로 초手 담당. 차분함 덕에 HD브리두라스를 대지의힘 2방에, 메가라이츄Y를 원샷에 처리하는 등 확정수가 크게 늘었다. 매지컬샤인이 스텔스록+독압정 한카리아스·초手 칼춤 한카리아스를 저격해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메가니움(신록→메가솔라, 차분함): 솔라빔/웨더볼/광합성/대타출동. 하마돈 파트너②로, 모래 영향 없이 체력관리하고 아머까오를 무난히 처리한다. 대타출동이 강력해 물로토무의 하이드로펌프도 버텨내고, 강철타입을 대타출동으로 막은 뒤 웨더볼로 역관광하거나 HB스텔스록+독압정 한카리아스까지 대타출동으로 돌파하는 등 서포트 이상의 활약을 했다. 갸라도스(위협→틀깨기, 고집쟁이): 폭포오르기/지진/얼음엄니/용의춤. 기본 3체로 못 잡는 상대나 사이클이 안 통하는 상대를 전개로 무너뜨리는 뒷메가枠. 편성을 메가킬라플로르 구축처럼 보이게 해 메가진화를 잘 경계받지 않았다. 마지막 기술은 파워휩과 고민했으나 물타입은 메가니움이 처리해줘 지진으로 확정. 길가르도(저주의부적, 배틀스위치, 고집쟁이): 폴터가이스트/야습/킹실드/칼춤. 찌르호크와 받아내기 구축을 무너뜨릴 붕괴枠으로 채용했지만 독압정 시너지가 좋아 선출 빈도가 매우 높았다. 저주의부적치고 드물게 칼춤+킹실드를 함께 넣어 대면 성능과 마무리력을 모두 챙겼다. 스피드는 최종일에만 2단 올려 누리레느·미러를 의식했다. 브리두라스(용의이빨, 옹골참, 차분함): 용성군/러스터캐논/10만볼트/미러코트. 킬라플로르를 못 낼 때의 선봉이나 용성군이 안 받아지는 편성을 부수는 붕괴枠②. 마스카나에 얇은 구축 전체의 약점을 이 카드로 메웠다. [기본 선출과 운영] 독압정과 카바니움만으로 이길 것 같으면 하마돈+킬라플로르+메가니움 3체를 기본 선출로 굳혔고, 그 외엔 상황에 맞춰 유연히 조합했다(자주 쓴 조합: 플로르카바갸라도스, 플로르카바가르도, 브리가르도갸라도스, 카바가르도니움). 적재기로 무너뜨리는 길가르도, 순간화력으로 무너뜨리는 브리두라스, 대타출동+솔라빔 연타로 갉아먹는 메가니움까지 세 갈래 붕괴 수단을 모두 갖춰 받아내기 구축에도 스트레스 없이 대응했다. [주의할 상대] 기본 선출 3체만으로는 망나뇽·마폭시가 부담스러웠다. 구축 전체적으로 마스카나와 찌르호크가 약점이라 각각 브리두라스와 길가르도로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