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컨셉] 메가메타그로스를 쓰고 싶다는 목적에서 출발한 시즌 M-3 싱글 팀. 메타그로스가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 강한 화염레오를 두 번째 메가 자리로, 하마돈 관련 구성을 무너뜨리는 신비의물방울 대쓰여너를 전 시즌부터 이어 채용했다. 후반 늘어난 마스카나·개굴닌자, 화염레오가 못 나가는 상황에 오는 핫삼에 강한 HD형 속임수 브리두라스를 더하고, 기합의띠로 스텔스록을 깔거나 초반 상대를 깎는 한카리아스, 블래키 관련 돌려막기를 부수는 리샘열매 삼삼드래로 편성을 완성했다. 최종 163위(R 2432)로 챔피언 등급을 유지했다. [핵심 포켓몬 포인트] 메타그로스: 고집 성격, 클리어바디, 메타그로스나이트. 불릿펀치+얼음 속성 펀치기를 고정하고, 처음엔 아이언헤드와 지진도 넣었으나 벽 구축에 대항할 사이코팽으로 교체, 후반 급증한 갸라도스를 잡을 전기 속성 펀치기로 마무리했다. S32 노력치로 한카리아스를 추월하고, 명랑 +1 갸라도스의 지진과 명랑 한카리아스의 까칠한피부+지진을 버티는 물리내구, C32 겁쟁이 팬텀의 섀도볼을 버티는 특수내구를 함께 갖춰 화력과 내구를 양립시켰다. 화염레오: 겁쟁이 성격, 긴장감, 화염레오나이트. 선출률은 높지 않았지만 상대에 킬가르도가 있으면 주로 투입했고, 노말 타입이라 고스트 기술이 통하지 않는 데다 메가찌르호크·메가메타그로스보다 빨라 흔히 비교되는 메가리자몽Y와는 다른 활용도를 지녔다. 원래 하품+쾌청으로 쓰다가 지인 방송에서 하품 운용이 좋은 걸 보고 따라 정착시켰고, 최대 속도 투자로 마스카나를 추월한다. 브리두라스: 차분 성격, 전투 이탈 시 체력을 크게 회복하는 특성, 자뭉열매. 명랑 32 메가이어롭의 인파이트를 버티는 물리내구와 차분 32 메가망나뇽의 용성군을 여유 있게 버티는 특수내구를 모두 갖췄고, 화력도 전기 속성 특수기로 H32 아머까오를 2방에, 용성군으로 H32 한카리아스를 처치할 정도다. 스피드 투자는 없어 같은 조건이면 미러코트로 받아친다. 삼삼드래: 겁쟁이 성격, 부유, 리샘열매. 블래키 관련 돌려막기가 너무 까다로워 채용했으며, 리샘열매로 하품을 버티고 눌러앉아 나쁜음모 후 용성군으로 격파한다. 트림은 리샘열매 소모 후 누리레느·님피아를 날릴 수 있어 채용했고 실전에서도 잘 통했다. 환경 내 삼삼드래 대부분이 구애스카프형이라 수비형 팀에 잘 읽히지 않는 강점이 있었다. 대쓰여너: 고집 성격, 적응력, 신비의물방울. 전 시즌부터 이어 쓴 개체로 이번엔 속도를 준속 60족 추월 라인으로 조정했다. 특화 웨이브태클의 파괴력은 여전해 하마돈을 다수 격파했고, 스텔스록이 깔려 있으면 아쿠아제트로 메가번치코·메가마폭시를 원킬할 수 있다. 먹다남은음식을 든 하마돈이 방어 기술로 버틸 때 일부러 퀵턴으로 유도한 뒤 다음 턴 웨이브태클로 전환해 격파하는 패턴이 약 14회 성공했고, 팀 내 선출률이 가장 높았다. 한카리아스: 고집 성격, 까칠한피부, 기합의띠. 초반에 내보내 스텔스록을 깔거나 기합의띠를 믿고 밀어붙이는 역할로, 같은 형태의 상대 한카리아스와 자주 마주쳐 스케일샷 명중을 서로 기대하는 대결이 잦았다(약 70% 생존). 독찌르기는 엘풍 대응을 위해 최종일 즈음 암석봉인에서 교체했으나 이후 명중이 잘 안 돼 성과는 크지 않았다. [기본 선출과 운영] 기본 선출은 한카리아스+(대쓰여너 또는 브리두라스)+메가메타그로스. 블래키가 포함된 수비형 팀에는 반드시 삼삼드래를 투입하고, 킬가르도가 있거나 상성이 맞을 때는 화염레오를 투입했다. [주의할 상대] 하마돈 중심의 수비형 돌려막기, 블래키 관련 조합, 후반 늘어난 마스카나·개굴닌자·핫삼, 엘풍이 특히 까다로운 상대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