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계정 시작 가이드
본가 포켓몬만 하다가 챔피언스를 처음 켜면 배틀보다 먼저 막히는 게 있습니다. 포켓몬을 도대체 어떻게 얻느냐는 거예요. 챔피언스는 잡는 게 아니라 스카우트로 데려오고, 그 스카우트에는 재화가 듭니다. 첫날 순서만 잘 잡으면 재화 날리지 않고 금방 쓸 만한 팀을 갖출 수 있습니다.
본가랑 뭐가 다른가
스토리도 없고 야생에서 잡는 것도 없습니다. 포켓몬은 로스터 목장에서 스카우트로 영입하고, 능력치는 노력치(EV) 대신 SP로 조정합니다. 다이맥스나 테라스탈은 아예 없고 메가진화만 있어요. 본가 랭크를 오래 한 분이라면 본가와 챔피언스 차이를 먼저 보고 오면 훨씬 빠릅니다.
제일 먼저, 스타터부터 잘 고르자
게임을 켜면 스타터 라인업 10종 중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고른 라인업의 6마리를 그대로 시작 팀으로 받습니다. 이게 초반 전력을 통째로 결정하니까 대충 넘기면 안 돼요.
결론부터 말하면 피카츄 라인업이 제일 무난합니다. 피카츄, 한카리아스, 갸라도스, 대도각참, 팬텀, 마릴리를 주는데, 이 중 한카리아스(현 시즌 사용률 1위), 갸라도스, 대도각참, 팬텀 넷이 지금 메타에서 바로 굴릴 수 있는 상위권 픽이에요. 여섯 중 넷이 실전급이면 스타터로는 최고입니다.
첫날은 이 순서로
- 1튜토리얼을 끝까지 깬다특히 더블 배틀 튜토리얼이랑 메가진화 튜토리얼은 꼭 하세요. 큰 VP 보상에다 메가스톤 여러 개를 공짜로 줍니다. 지금 안 받으면 나중에 VP 주고 사야 해요.
- 2스타터로 랭크 한 판 돌린다이 한 판을 해야 스카우트랑 첫 재화가 열립니다. 지든 이기든 상관없어요. 일단 한 번 돌리는 게 목적입니다.
- 3선물 코드부터 입력한다진행 중인 시리얼 코드로 패스트 쿠폰이랑 VP를 챙기세요. 지금 살아있는 코드는 선물 코드 모음에 정리해 뒀습니다.
- 4미션 목록을 한 번 쭉 본다초반 재화는 데일리, 위클리, 스타터 미션에서 대부분 나옵니다. 쉬운 것부터 처리하면 됩니다.
재화는 세 가지만 알면 된다
| 재화 | 이건 이렇게 |
|---|---|
| VP (빅토리 포인트) | 게임 안 거의 모든 걸 이걸로 합니다. 영입 2,500, 메가스톤 2,000, 스탯이랑 기술 조정, 도구 구매까지 전부요. 현질로는 못 삽니다. 오직 플레이로만 모이니까 초반엔 아껴 쓰는 게 제일 중요해요. |
| 패스트 쿠폰 | 스카우트 대기시간을 한 장에 1시간씩 줄여줍니다. 미션이랑 튜토리얼에서 나오는데, 정말 급할 때만 쓰고 평소엔 쟁여두세요. |
| 스카우트 티켓 | 레귤러 티켓은 VP 없이 바로 영입할 수 있고, 트라이얼은 22시간마다 공짜로 주는 7일 체험권입니다. 트라이얼로 데려온 애는 트레이닝은 못 해요. |
스카우트, 이렇게 아껴 쓴다
스카우트 목록은 22시간마다 갱신되고 매번 10마리가 올라옵니다. VP가 빠듯한 초반엔 마음에 든다고 바로 지르지 말고 이렇게 해보세요.
- 1트라이얼로 먼저 써본다22시간마다 오는 무료 트라이얼로 관심 있는 포켓몬을 일주일 실전에서 굴려보고, 손에 맞으면 그때 정식으로 영입하면 됩니다. 감도 안 잡힌 채 2,500 VP 지르는 게 제일 아까운 실수예요.
- 2주력부터 완성한다6마리를 얕게 키우느니 에이스 한두 마리를 제대로 만드는 게 초반엔 훨씬 셉니다.
- 3
처음엔 뭘 뽑을까
셋업 없이도 바로 세고, 팀이 덜 완성돼도 1인분은 하는 포켓몬이 초반엔 최고입니다. 대표적으로 한카리아스, 하마돈, 개굴닌자, 브리두라스 같은 애들이 쉽고 안정적이에요.
트레이닝은 처음엔 따라만 해도 된다
영입한 포켓몬은 SP랑 기술, 성격을 손볼 수 있는데 처음부터 완벽하게 짤 필요 없습니다. 게임 안 배틀데이터나 도감의 인기 빌드를 그대로 따라 세팅해도 실전에서 충분히 통해요. 세밀한 조정은 감이 잡힌 뒤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초보가 자주 하는 실수
| 이러면 손해 | 이렇게 하세요 |
|---|---|
| 감도 없이 VP로 바로 영입 | 먼저 트라이얼로 일주일 써보고 결정. |
| 6마리를 한꺼번에 얕게 육성 | 주력 한두 마리부터 완성. |
| 튜토리얼 대충 스킵 | 더블이랑 메가 튜토리얼은 공짜 보상이라 꼭 끝까지. |
| 패스트 쿠폰 아무 때나 낭비 | 정말 급할 때만. 평소엔 그냥 기다리기. |